부산 풀코스: 두 판 사이의 차이
둘러보기로 이동
검색으로 이동
편집 요약 없음 |
편집 요약 없음 |
||
(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) | |||
3번째 줄: | 3번째 줄: | ||
== 일러두기 == | == 일러두기 == | ||
# 전적으로 개인 취향이 반영되어있으며 | # 전적으로 개인 취향이 반영되어있으며 | ||
# '''대부분의 경우 웨이팅이 | # '''대부분의 경우 웨이팅이 엄청 길지 않습니다. <s>내가 웨이팅 싫어함, 가끔 긴 웨이팅 있는데 그러면 옆집 감</s>''' | ||
# 항상…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. | # 항상…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. | ||
# ''아래 나열된 것들 중에, 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 움직입니다.'' | # ''아래 나열된 것들 중에, 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 움직입니다.'' | ||
33번째 줄: | 33번째 줄: | ||
* 남포동 | * 남포동 | ||
* 아난티 코브 '''(자가용 필수)''' | * 아난티 코브 '''(자가용 필수)''' | ||
** 코브에어리어 해변가 카페 좋음 | |||
=== 죽치고 있을만한 곳 === | === 죽치고 있을만한 곳 === | ||
52번째 줄: | 53번째 줄: | ||
=== 동래 === | === 동래 === | ||
* 삼바리 (조개구이. 구서, 서면에도 체인이 생겼음. 동래가 본점) | * 삼바리 (조개구이. 구서, 서면에도 체인이 생겼음. 동래가 본점. 늦게 가면 웨이팅) | ||
* 징기스 (해운대, 구서에도 체인 있음) | * 징기스 (해운대, 구서에도 체인 있음, 늦게 가면 웨이팅) | ||
=== 해운대 해수욕장, 해운대시장 === | === 해운대 해수욕장, 해운대시장 === |
2023년 4월 10일 (월) 15:38 기준 최신판
부산 사람은… 부산에 오는 외지인에게 "풀코스로 대접하다" 라는 말을 종종 씁니다. 정형화된 풀코스란 없습니다만 (그래서 각 개인별로 풀코스를 따로 가지고 있을수도…) 정의해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.
일러두기
- 전적으로 개인 취향이 반영되어있으며
- 대부분의 경우 웨이팅이 엄청 길지 않습니다.
내가 웨이팅 싫어함, 가끔 긴 웨이팅 있는데 그러면 옆집 감 - 항상…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.
- 아래 나열된 것들 중에, 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 움직입니다.
장소
갈만한 곳
- 동백섬
- 해운대 달맞이공원 (도보 도달 가능하나 자가용 있으면 좋음)
- 아홉산 숲 (자가용 필수)
- 카페 웨이브온 (자가용 필수)
- 송정해수욕장
- 해운대블루라인
- 다대포해수욕장
- (벚꽃철)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근처
- 부산시민공원
- 보수동책방골목
- 부평깡통시장 여기가 입구 근처
통과해볼만한 코스
- 해운대 → 광안대교 → 부산역
- 부산항대교 → (영도고가) → 남항대교 → 천마산터널 →감천지하차도 → 장평지하차도 → 을숙도대교 → (명지신도시) → (김해공항) → 안막IC → 산성터널 → 윤산터널 → 번영로 도시고속도로 → 광안대교
다양한 산길들
가면 뭐 많은 곳
- 남포동
- 아난티 코브 (자가용 필수)
- 코브에어리어 해변가 카페 좋음
죽치고 있을만한 곳
- 스타벅스 해운대 경동제이드 (리저브)
- 맥도날드 해운대
- 민락동 수변공원
- 해운대 해수욕장 앞
- 광안리 해수욕장
- 온천천 (부산대 ↔︎ 온천장 구간)
음식점
몇년간 망하지 않았던 집으로서 로컬사람들이 내가 자주 다니는… 곳들...
서면
- 블랙업커피
동래
- 삼바리 (조개구이. 구서, 서면에도 체인이 생겼음. 동래가 본점. 늦게 가면 웨이팅)
- 징기스 (해운대, 구서에도 체인 있음, 늦게 가면 웨이팅)
해운대 해수욕장, 해운대시장
- 개미집 (낙곱새)
- 상국이네 (분식)
- 백년식당 (돼지고기)
- 이름난기장산곰장어
- 미포 끝집
해운대 마린시티
- 이레옥 (곰탕)
- 우봉 (소고기)
- 운대돈 (돼지고기)
- 안동갈비
송정
- 문토스트
- LAB24
한번도 가보진 못함
온천장
- 내당 (한정식. 가격대가 높으나, 그보다 더 좋음.)
- 허심청 브로이 (pub, 다만 공연이 좀 시끄러움, 가격대도 좀 높음.)
- 미미루 (중식, 탕수육!!!; 분점이 한군데 생겼다고 함)
부산대
아래 이외에도 장수하는 집은 많지만 마지막까지 갔던 곳들만 나열
- 칼집삼겹 (삼겹살)
- 고갈비
- 동경생돈까스
- 김해뒷고기 (서로 다른 세군데 있음. 같은 주인이지도 않고 연관성이 있지 않음. 세군데 다 괜찮긴 함. 가장 오래된 곳은 등기소 앞.)
- 베이스먼트 (pub)
- 물고기 (이자까야횟집)
- 전주콩나물국밥
- 소고기세끼 (육회)
- 녹차밀면
- 유림이네밀면
- 유가네닭갈비
- 첫눈에찜한닭 (구 죠스찜닭)
- 야마즈미우동 (국물 최강자)
- 쿠카이야우동 (양 최강자)
- 겐쇼심야라멘
- 리틀프랑 (스파게티)
- 돼지집딸
남포동
- 부산족발 (냉채족발집, "냉채" 를 먹으세요)
- 카마타케 제면소 (우동집. 냉우동 드세요)
- 세이로무시 길 (오래되지는 않았으나 체인이 생기는 중)